[랑이리뷰]볼보 더뉴XC40
안녕하세요 랑이입니다!
요즘 B사 자동차의 화재사건으로 많이 떠들썩하며 많은 말들이 오고 가고 있는데요.
차량의 자체결함으로 인한 화재사고를 시작으로부터 운전자들은 많이들 안전주행에 민감하게 되었는데요.
운전자 본인만 안전운전한다고해도 전후좌우 충돌로 인한 사고는 어쩔수가 없죠.
게다가 고속도로 및 순환도로가 점점 많아지며 점점 더 장거리운전이 늘고있는데 어느 누구든 주행사고에서 자유로울수는 없다고 봅니다.
안전한 차량,튼튼한 차량! 하면 떠오르는 볼보자동차.
그 중에서도 최근 출시된 XC40의 자동차에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XC40 2018년식은 중준형으로써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비슷한 크기를 갖고있는데요.
1969cc 에 190마력 30.6kg.m 토크를 갖고있습니다. 가속성능으로는 제로백(0-100km 도달하는시간)은 8.5초 입니다.
같은급인 투싼은 2000cc 급 휘발유가 없고 디젤차량으로 나왔는데요.
1995cc 에 186마력 41.kg.m 토크 인데요. 제로백성능은 나와있지 않지만 투싼의 2.0디젤 깡통기준으로 2430만원 , 볼보 XC40는 4620만원 이라는 엄청난 가격차이를 갖고있죠.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겠죠! 하나하나 적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볼보XC40 전 트림에는 4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4륜구동의 장점이라면 바퀴4개가 동시에 돌아간다는점인데요. 이게 무슨 장점이냐고 궁금해 하실겁니다.
앞,뒤바퀴의 회전 축을 흡수하는 센터 디퍼렌셜을 갖춘 볼보 더뉴 XC40는 고속주행 안정성이 뛰어나고 각 바퀴별로 구동력을 배분하는 시스템을 결합하여 동적 토크 배분이 가능하며 편안한 드라이브를 가져다 줍니다.
특히 눈길,빗길에서 AWD의 장점이 들어나게 되는데요. 미끄러지는것을 잡는것을 눈에띄게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내리막길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경사로 감속 주행장치(Hill Decent Control, HDC)'를 모두 기본 적용되어 있습니다.
볼보가 자랑하는 최신 '인텔리세이프 시스템' 등, 도심 주행에 필요한 각종 편의 및 안전 사양을 모두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볼보는 첨단 안전 기술인 '충돌 회피 지원 기능'은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선을 이탈해 다른 차나 장애물과 충돌 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기술이며,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Mitigation),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기능(Oncoming Lane Mitigation)으로 구성된어있는데무의식중 또는 의식을 잃었을 경우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도로 이탈 완화 기능(Run-off Mitigation)'도 제한된 속도 범위 내에서 안전성을 높인다. 차에 부착된 카메라가 도로의 측면과 도색된 차선을 스캔해 본래의 차선으로 다시 위치시키고 그래도 충분하지 않으면 브레이크를 스스로 작동해 사고에 대비합니다.
이러한 안전장치들과 함께 반자율주행 '파일럿 어시스트 II'는 편안한 운전은 물론 주행안전을 담보하는데 크게 기여합니다.
파일럿 어시스트 II 기술은 가속과 제동을 관리하면서 자동으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유지해주는 ACC(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가 자랑인데요.
특히 코너링에서 더 높은 토크로 안정된 주행을 돕고, 차선의 중앙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밖에 주차 초보자를 위해 적용된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Park Assist Pilot)’ 기능은 평행주차는 물론 직각주차까지 가능하며 차량의 전면과 후면에 설치된 4개의 초음파센서가 주차가능 공간을 감지하여 센터 콘솔의 대형 화면을 통해 평행 및 직각 주차 가능 여부를 알려줘 사고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실내 센터페시아 하단부분에는 무선고속충전기능기능이 적용되어있구요.
정말 운전자를위한 운전자만의 안전을위한 자동차라고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 사진 출처 : 볼보자동차 )